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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환자들 대부분은 저와 같은 맘이실거 같아요.
늘 지금이 마지막인거처럼 살기~
나한테 내년, 이 날이 다시 올까? 진짜 늘 고민하게 되죠.
그나마 이번 여름방학은 불행 중 다행히도 겨울보다 무척 짧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거의 매주 아이와 함께 동번서번 했어요. 💃🏻🏃🏻♀️➡️
지난 주 수요일 항암 퇴원하고, 다행히 회복이 빨라서 이번주말인 오늘은 에어텐트 새로 산거 피칭도 해 볼겸, 당일 캠핑을 가려고 아침부터 분주했는데..
한 시간여 달려 캠핑장 가던길에 계곡 옆 산장에서 펼쳐놓은 대형 수영장을 본 아이 눈이 돌아가버렸네요 ㅋㅋ
아이고 캠핑이고 나발이고 🤣🤣
그냥 산장행.. ㅋㅋ
평상에 자리 잡고 닭구이 시켜 아주 숯불에 지글지글🙂↕️😮💨
이제 철수하고 집에 왔는데..
아이가 오늘 역대급으로 재밌었다고 하니, 오늘 하루도 잘 살았다 싶어요~
4기라고 두려워하지 마시고 빛 좋은 날 나가시죠!
누죽걸산..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고 하죠?😁
그나저나 교사가 미쳐갈 즈음 방학을 하고
학부모가 미쳐갈 즈음 개학을 한다더니
앗싸!!! 담주 개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