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2차 항암으로 오늘 입원예정

커피사랑l담보
2024.08.19 16:37 | 조회 287

8월4일 퇴원후 2주간 딸집에서 요양하시고

어제 입원을 위해 집에 가신 엄마

도착후 사위랑 짜장 짬뽕 드시고~

집에가신줄 알았더니 입원할때 가져가신다면서

배추사러 마트로 ㅋ

2주 딸집에 계신동안 진짜 암것도 못하셨는데

집에가시니 먹거리부터 걱정되셔서

아픈몸에 김치를 하신다고 준비하시고

7월 입원때 한달 계실줄 모르고 가셨다가

먹는것 때문에 엄청 고생하셨는데..

영양사까지 올라와서 얘기할정도로 맛이 없었대요 ㅎㅎ

아픈 환자들 이리 먹고 어찌 퇴원하냐믄서 ㅋ

제가 준비해드린 멸치볶음 호박볶음 강된장도 부족하셨는지 김치까지~!!!

울엄마 아빠가 간암으로 돌아가셨을때 굶어 돌아가셨다고 생각이 크시거든요.

다행히 2주 쉬시는동안 입맛은 돌아오시고

양도 늘고 그래서 2차 항암도 잘 이겨내시리라 믿어봅니다^^;;

모든 환자분 보호자분들 끝자락 더위 조심하시고

계속 힘내보아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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