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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년6개월 암과싸워 이기기위해 나이74세에 이 무더위에도 나는 오늘도 마라톤을 한다.
위암수술(2016년12월전제거)은 완치판정(더이상병원올필요없슴)5년차에 간내담관 암조기 발견으로 항암하지않고 수술(세브21.2.20 교수님왈 쐐기요법으로 암덩어리를 꽃묘종파내듯이 수술)이 아주잘되어 위도 없어도 풀코스,하프, 10km잘달리고 있습니다.
지난일요일 아침일찍5시31분 대림역-신정교-한강합수부-가양나들목턴 여의도 21.10km 완주
나는 지금생각해도 마라톤이 날 살려줬다고 믿고 오늘도 열심히 달림니다.
페친과 한강합수부에서 사진 찰칵. 여의도 도착하니 김대중마라톤대회가 있어 사진한장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