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숨이 턱턱 막혀요...

그래괜찮아l직보
2024.08.23 10:31 | 조회 1.7k

전 직장암 보호자에요..

혈변을 눌때 ... 병원에서 치질이라할때..

나이만 믿고 까불지 말고 내시경 받아보게 할껄...

대장내시경 받던날..

의사선생님의 눈빛말투가 잊혀지지않아요..

왜이제야 데리고왔냐...피가 오랫동안 보였을텐데.....

아직 큰병원 진료 전이라... 몇기인지 얼만큼 진행됐는지 알수가 없는데...

다음주에 서울쪽 병원들 다녀보기로했는데..

사실 너무 무서워요...

치료조차 못받는다고 할까봐...

새벽에 배가 우리하게 아프다고 깨는 가족을 보면서...

무섭고...

어린아이들을 보면 마음아프고...

가만히 있어도 숨이 턱턱 막히고...

갑갑해요...

어디 말 할 곳이 없어.. 여기에 하소연이라도 해봅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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