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저희 시아버님께서 아름다운 여행을 떠나셨습니다..

노을가족l위보
2024.08.24 23:45 | 조회 1.6k

저희 시아버님의 투병의 글을 올린후 많은 동행분들께서 위로와 기도해주신덕에.. 몇일 안남았다는.. 얘기를 듣고도 지금까지 버텨주셨습니다.. 다시한번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희 시아버님께서 금일 16시 59분.. 아름다운 여행을 떠나시러 가셨습니다.. 마지막까지 저희 가족 다 보고 가시곘다고 끝까지 버텨주시다가.. 이제 볼수없는곳이지만.. 자유로운 여행에 길을 떠나셨습니다.. 워낙 여행을 좋아하셨기에 원없이 이곳저곳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아직 실감이.. 않나지만.. 아직.. 병동에 계실것같지만.. 워낙 가족들을 위한 끝까지 가족들만 걱정하시고 한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하신 저희 아버님.. 이제 아픈곳 없이 편안하게.. 하늘에서 저희 바라보시면서.. 행복하게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버님 .. 아버님 며느리로써 너무나 행복하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아버님께서 주신 사랑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아버님! 시골에 가시고 싶으셨는데.. 시골에 집짓고.. 저희랑 같이 사시길 원하셨는데.. 거기서 저희대신.. 먼저.. 집짓고 계시면..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나 사랑하는 아버님.. 더이상 고통없이.. 건강하게 거기서 기다려주세요.. 저희는 헤어지는게 아니라.. 더행복하기위해 잠시 멀리 이사 가셨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아버님 사랑합니다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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