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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2월 구강암3기 진단(87세)받으시고 고령으로 수술불가하여 방사선32번 완료했어요 항암은 2번하시다 신장이 무리되어 스톱했는데 진통이 너무 심해져서 입원을 한 상태입니다(8윌1일 입원) 펫시티 찍었는데 재발되셨다하세요 할 수 있는게 없지만 아버님이 워낙 치료 의지가 있으시니 먹는약으로 항암치료(2주복용 1주쉬고) 하시는 중인데
교수님 말씀으로는 아주 아주 약하게 처방하시는거라 결과는 그닥 기대하지 말라고하시네요
4주가까이 병원 생활중이신데 이제 퇴원을 해야한다고합니다 요양병원으로 가시는게 좋다고하셨어요
(현재 먹는 진통제와 패치 용량을 올렸어요)
그런데 그날 저녁부터 추가로 하루 4번에서 6번 맞으시던 마약성 진통제가 4일째 안들어갈 정도로 통증이
덜 하시다는데 그래도 요양병원 으로 전원을 하셔야할까요?
간호사님 말씀으로는 언제 다시 진통이 시작될지몰라 요양병원을 권하신거라고하네요
정신은 정상에 가까우신데 요양병원 힘들어하실 거같아 제가 망설여져요
아버님 성격이 만만치않아 집으로 모시면 어머니가 힘들어하실까 그것도 너무 걱정이고~
어떡해 해야할지 몰라 오늘도 퇴원결정을 못하고 고민만하고있습니다
조언을 구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