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오늘은 반찬데이^^

쮜야l자경난본
2024.09.04 17:28 | 조회 1.4k

안녕하세요?

모두 오늘 하루 무탈히 보내고 계신가요?!

전 어제 시어머님이랑 시이모님 모시고 부산에 피검사하러 다녀왔네요^^

전라도에서 맨날 혼자 운전해서 갈때 심심했는데

어제는 너무 신난거있죠🤣

입원해있을때 병원에 와보신다해도 극구 말렸던 저였기에ㅜㅜ

어머님은 직접 교수님한테 저의 상태를 듣고 싶으셨나봐요

피뽑고 대기하면서 제발 아무 이상없어라라고 얼마나 기도했는지^^

호중구수치는 떨어져서 주사를 맞아야하지만 종양수치는 계속 내려가고 있다해서 어머님이랑 이모님은 박수까지 치셨답니다😂

항암치료할때는 음식가리지말고 다 잘먹어야한다해서 너무 안가리고 먹는거 같아서 갑자기 제 몸한테 미안해지더라구요🤣

최소한의 양념으로 오늘 후딱 만들어봤네요~

오이가 먹고싶은데 생으로는 먹으면 안되서 소고기다짐육넣고 오이볶음 했어요^^

어묵은 끓는 물에 데쳐서 무쳤구요^^

숙주나물도 하고~

버섯도 데쳐서 무쳤네요^^

이건 어머님과 시어머님의 합작품! 제가 무짠지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만들어주셨어요-!

모두 맛있는 저녁드세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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