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엄마가 2차 항암 후 많이 힘들어하세요ㅠ

강한의지l부보
2024.09.04 19:59 | 조회 778

카페가입하고 부신암 관련 글만 보다가 조심스럽게 글 남겨봅니다.

엄마는 작년 5.8일 부신암 수술하고 재발가능성 낮아보인다며 추적관찰만 하다가 1년 검사에서 폐에 다발성으로 작게 보인다며 재발이라고...해서 항암을 시작해야 된다고 해서 2차까지 끝냈습니다.

1차 때는 너무 무섭고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엄마가 생각보다 너무 잘드시고 산책도 할만큼 괜찮으셨는데

2차 항암 입원 전 감기가 와서 기침이 많고 가래도 있어서 근처 병원에서 진료받고 감기약을 먹고 있었는데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네요ㅠ

그 와중에 다른 수치는 괜찮아서 2차 항암을 했는데...너무 힘들어하세요ㅠ

속이 계속 아프다며 잘 못드시고...어지럽고해서 산책은 생각도 못하고 있어요...

기침 가래도 계속 있는데 폐 때문은 아닌가 싶고(입원했을 때 증상을 이야기했는데 항생제 처방만 해줬음)

리소드렌도 복용 중인데 4알에서 6알까지 늘려서 그런가 싶기도하고...

아파하는 엄마를 보니 해드릴수 있는게 많이 없어 너무 속상해요...

항암은 하면 할수록 힘든거죠?

계속 속이 아프다고하면 근처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항암하는 병원에서는 담당 교수(종양내과)는 예약이 많아서 진료를 보기 힘들 수도 있다면서 일반 교수님이라도 괜찮으면 진료를 받아보라고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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