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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응급실 오셨네요
며칠 전 부터 감기 증세 보이셔 병원서 타온 약드시고
좀 좋아지신다 했는데 제가 병원 간 사이 샤워하고 에어컨
트시더니 다시 심해졌네요 ㅜㅜ 말 정말 안들어요.
화장실에서 주저앉아 못 일어나셔서 아버지랑 1시간동안 나오게 하려다 119불렀어요
엄마가 너무 커서 화장실 밖에만 나갈 수 있게 해달라 했는데 열 체크하니 해열제 드시고도 38.9
병원 모시고 가고 싶다해서 응급실 알아보는데
다행히 세종에서 외래환자라 받아주어서
와서 검사하고 결과 기다리는 중이예요
울 엄니는 열 내리니 코까지 고시며 주무시네요 ㅡㅡ;;;
다행히 격리실은 타 환자들이 없어 푹 주무시라 두고 있어요 ㅎㅎ
오늘도 긴 밤이 될거 같네요
동행님들은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