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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생 남편이 두경부상악동 암으로 수술하고 방사선 항암 모두 마치고 1년이 지나는중입니다.
얼굴은 맘이 아프게 조금 변했지만 주위신경 안쓰려고 하고 직장도 다니고 잘 지내고 있어요.
재발도 이겨내고 턱 부위에 흔적인지 뭔지 펫시티상에는 보이고 mri.시티상에는 안보이는 이상한 상황의 것만 지켜보는 중입니다.
근데 거의 한달 전부터 기침을 시작하더니 잡히지가 않네요.
동네병원에서 엑스레이 찍어보니 염증이 있다고 약 처방받고 먹었는데 조금 잡히는가 싶더니 또 시작.
마침 외래가 있어 교수님께 물어보고 약 15일 처방 받았는데 대학병원 약은 전혀 효과가 없어 다시 동네 병원약으로 다시 처방.
이렇게 기침이 오래가는데 저는 자꾸 의심이 가고 걱정인데 남편도 의사도 목감기로만 생각을 하고 있어요.
오늘도 글램핑을 왔는데 밤새 기침으로 남들에게 피해줄까 속상하고 별생각이 다들고 한의원이라도 가야하나 싶고 .도데체 뭔 이런 기침이 있을까 싶고.
동행에 도움을 요청해 봅니다.
원인이 정말 단순 목 감기인데 이렇게 오래 간다는것도 이상하고 의사샘들도 암환자인데 대수롭지 않게 적극적으로 대처 안 해주시는것도 이상하고 그래요.
기침 멈추는 방법 없을까요?
제가 해본건 꿀생각차 마시고.도라지청 매일 몇숟갈씩 떠먹는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