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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편 최용호 대건안드레아!!!
26살,24살19살 자녀를 둔 세아이 아빠입니다.
지난 7월 까지는
임상함암 하며 완치수준이라는 긍정적 말까지 들었던터인데
8월 cea수치 급상승후부터 컨디션 급 꺽이고
먹는것도 힘들어하여 몸무게도 너무 빠져
무서워서 체중계에 못올라가고 있어요..ㅜ
지속적인 머리통증과 오심 또 목이 앞으로 안숙여져서
한의원 정형외과 다니며 주사도 맞고 침도 맞고
물리치료도 받고 했지만 아무런 차도도 없구요
어제 우연찮게 혈압을 재었는데
145/100이 나오네요..ㅜ
종양내과 임상간호사와 상담후
오늘 동네 병원에서 혈압약 처방받아 일단 한알 먹었는데
별 효과는 없는듯해요.
어제 MRI도 찍었고
내일 항암하러 병원 가는날인데
이 컨디션으로는 항암도 어려울듯하네요...ㅜ
제발 전이가 아니고 혈압이 높아서 머리도 아프고
오심이 지속되었기를 바래봅니다
남편 직장도 병가 내서 오늘부터 쉬게 되었어요
지난 첫수술때도 병가로 몇달 쉬었다가
복직하고 1년 조금 넘은 이 싯점에 또 병가를 내야하는
그 마음이 너무 서글플것 같아 마음이 더 아픕니다
주님 제발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소서
부디 잘 이겨내어 일상생활 이루어나갈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간절하고 또 간절하게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