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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진단후 처가부모에겐 알리지 않았어요
엄마도 몸이 편치않으신데다 남동생이혼으로 머리가 깨질듯 아프시다네요
추석때 얼굴보고 얘기하려하니 언니가 제부아픈모습보면 엄마 아실거라고 오지마라네요
평소에도 언니는 제부 탐탁치않게 생각했어요
근데 선항암방사선하고 휴지기라 살은 저만 빠지고 신랑은 괜찮은데..
저만 추석에 가야할지
같이가서 진단얘기는 안하고 밥먹고 얼굴만 보고올지
모르겠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