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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보내드리고 연이어터진 이슈들로 인해 생각보다는 빨리 일상생활을 찾을수있었는데 최근 부쩍 아빠가 많이 보고싶고 평소보다 더 자주 울적해지고 생각이 나서 동행에 종종 들어와 눈팅을 해왔어요
오늘 생각해보니 아빠의 1주기가 다가오네요..ㅎㅎ..
현생이 바쁘다는 핑계로 아빠를 너무 잊고 살았나.. 못난딸인가.. 싶지만 아직 책임져야할게 너무 많아요🥲
정신없이 살았다~ 고 아빠한테 둘러대야겠어요🥲
아직도 이 아픈 나쁜 병은 많은분들께 현재진행중이라 참 많이 속상하네요..
저는 10년을 넘게 직장생활을 안하다가 아빠를 보내고 일을 시작하게됐는데 동행분들 글을 보다보니 제가 도움드릴수 있는부분이 있을것같아서 방법을 구상해볼생각이에요
커뮤니티를 활발하게 하는편은 아니었어서 많은 글과 댓글은 남기지않았었지만 제가 가장힘들때 많은 도움과 위로를 받았던 곳이기도 하고.. 같은 아픔을 갖고있는 분들이 있는곳이라 그 힘듦을 알기에 제가 제 자리에서 할수있는 도움을 드리고싶네요
오늘도 아픈밤을 보내고 계실 보호자님.. 또 나쁜덩어리와 싸워 이겨내시고있는 모든 환우분들 더 힘내시고 내일은 더 건강하고 활기찬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직전에 임종글을 보고 감정이 너무 이입이 된 나머지 제 글에서 우울함이 막 묻어나오는거같은데.. ㅜㅜ
저 사실 응원글 쓰고싶은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