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 후 암요양병원 바로 입원하는 것이 도움될까요?

파이팅엄마l복보
2024.09.19 01:54 | 조회 3.8k

안녕하세요.

유방암 복막암 전이 4기로 수술은 불가해 급히 항암 치료에 들어가 현재 두번째 항암주사를 진행중입니다.

진단받고 바로 일주일 뒤 첫항암을 맞았고 3주 간격으로 진행중이에요.

젬시타빈-시스플라틴으로 진행중이고 2대 맞고 일주일 뒤 한번 더 맞는 걸로 진행하는데

주사 맞은 뒤 3~4일 뒤부터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고 드시는 게 확 줄면서 못먹으니 체력이 많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첫항암 뒤 고열로 타이레놀 먹은 적도 있어요.

원래도 복막암 진단 받기 전 증상이 복막암으로 인해 위와 십이지장쪽이 눌려 소화장애가 심해 먹는 것이 힘든 상황이라 살도 빠지고 체력이 고갈된 상태였어요 ..ㅠㅠ

항암으로 인한 체력 저하와 먹는 것에 제한이 있다보니 혹시 암요양병원을 가는 게 도움이 되는지 궁금해서요..

병원 다른 환자분들 말을 듣기론 항암하면서 암요양병원을 많이들 간다하여 글 남겨봅니다.

하루 25만원 가량 한다고 들었는데 보통 암요양병원은 항암 주사 맞은 뒤 퇴원하며 바로 입원하는 것인가요?

암요양병원을 간다면 가서 컨디션이 좋아질 때까지 쭉 머무는 것인지.. 3박4일 5박6일 이런식으로 프로그램이 있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저희 엄마는 16년 전 유방암 이력이 있어 실비가 없습니다.

비용이 부담되긴 해도 일단 환자의 체력을 조금이라도 끌어올려줄 수 있는지.. (영양수액이라든가.. )아니면 먹는 것이라도 조금 보탬이 된다면 가는 게 맞지 않을까 싶어서요.

집은 인천 검단이고 병원은 마곡이대병원이라 병원 근처인 강서구에 있는 요양병원으로 알아보는 것이 좋을까요?

암요양병원에 대해 아는 게 없어 두서없이 궁금한 점 글로 적어보았습니다.

미리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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