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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유방암 2기말 3기 초 항암 3차까지 진행했으나
백혈구 수치 낮아진 후유증으로 급성폐렴이 와서 어제부터 중환자실에서 기관삽입한 채 계십니다.(현재 백혈구 수치는 정상입니다.)
근데 어제 펫시티, 엑스레이상 기존 케모포트 삽입되었던 부근에 작은 혈전이 있는걸 발견했고
경미하게 혈전 녹이는 약을 쓰다가 상태가 괜찮으면 포트를 반대쪽으로 옮기는 시술을 하겠다고 하시면서 아빠한테 동의서를 받으셨대요.
오늘 오전 중에 전화해보니 포트 옮기는 시술을 하고 계신 상태라고 하시네요.
혈전녹이는 약보다 포트를 옮기는게 환자한테는 더 나은 걸까요..?
그리고 포트 옮기는 시술을 할 수 있을정도면 저희 엄마 괜찮으신거겠죠?
코로나가 심해 면회도 1주일에 1번만 가능해서 중환자실에 전화하는 것 밖에는 엄마 상태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너무 답답하고 미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