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지난토요일 급 열이났어요..운동회에 체험학습에 피곤해서 그런갑다 싶었어요
만 하루만에 괜찮아지더라구요
신랑이 연휴동안 매일 아침 7시반에 소아과번호표뽑으러 다녔네요 ^^;;;
그러고 이틀뒤 제가 너무아픈거에요 오한도심하고
무서워지더라구요..
급 감기약도먹고 열쟤니 고열..
혹시...코로나;;.?
네..키트하니 코로나...ㅠㅠ
2년반전에도 아이가 유치원에서 한반다 확진을받아서 아이케어하다 제가 걸렸었는데 그땐 열은없고 목통증 격리끝나니 두달동안 기침..그이후 몸이 진짜안좋더라구요...
이번에는 고열이나서 아동병원가서 링거맞고..
실비없는데 링거값이 9만원이나하더라구요
그래도 동네에 소아병원이있으니 얼마나 고마운지몰라요..
열떨어지니 저는 증상이 늘 호흡기로 오네요..
그리고 이틀뒤 오늘은 신랑ㅜㅜ
지난번에는 신랑 완벽히 격리시켜줘서 안걸렸는데.이번에는 걸렸네요..
지금 코로나.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엄청 유행이라고해요.어린아이들뿐아니라 청소년 성인두요..
까페분들 조심조심하시고요
마스크다시 잘하고 다녀야할것같아요..
저도 몸은 아픈데 엄마이고 아내이니
오늘 얼마나 바빴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또한번 엄마는 강해야한다는걸 느낀하루였어요.
수술후 강제폐경 1년5개월이지나가는데..
요즈음 홧병을 주체할수가 없어요
아이한테 너무 상처를 주는것같아요
예전에는 뭐라하고나면 후회되고했는데
갑자기 요즘은 후회도안되고 화가화가 얼마나쌓이는지요.아이한테서 신랑의싫은모습이 보이면 더폭발하는거에요ㅜㅜㅜ
어쩜좋을까요...호르몬약은 유방때문에 못먹겠어요ㅠ.운동많이하고 많이 웃어볼까요...ㅜㅜ
아님 정신과상담을 가볼까요...
화내고나면 몸아플까 또걱정이고
담달 3갤검진날다가오니 더 예민해지는거같아요..
9살아이에게 왜 이러나싶어요제가..ㅠ
신랑이 감정적으로 저를 위로해주는 스타일이아니고
독박육아이기도하고..기댈곳이 없어서 더 힘이드는건가싶어요 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