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말 위암4기 복막전이 림프절절전이 왕창으로
수술불가 암덩어리가 부어서 음식물이 전혀 밑으로 내려가지 못해 어렵게 위에서십이지장으로 스탠트 시술받고
음식물섭취 가능해지고 배변도할수 있게되서 바로 죽지는 않겠구나 하고 분당차병원 강버들 교수님과 인연이닿아 임상항암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항암 시작전에 복수도 차기시작하고 울렁증에 음식물 섭취가 쉽지않았는데 교수님이 처방을 이것저것 신경많이 써주신 결과 이젠 너무 먹어서 걱정이네요^^
항암 2차후에 씨티찍고 혈액검사 결과가 너무좋아서 교수님도 임상간호사님도 많이놀라실정도 ,,,,
종양수지들은 모두 정상치로 떨어졌고 복막에 복수도 다말라사라지고 씨티상에 암들도 많이 사라졌고 줄었네요
어제5차 항암주사 무사히 맞고 4차항암후 찍은 씨티결과도 듣고왔네요 .. 복막에 있던 암들은 거의보이지않고 위에있는 암덩어리가 위를 엄청두껍게 만들어서 췌장과붙어서 틈이 보이지 않았었는데 이젠 두께가 많이줄어서 췌장하고 틈이보이게 되었다네요 ..항암약효과가 너무좋아서 교수님이 기대가 크시다고 잘해보자고 힘을 주시네요
삶의 희망의 끈을 놓을 정도로 힘들었았는데 이젠 좋은 미래를 꿈꾸며 치료를 받을수 있게 되었네요^^
임상항암약은 자니다타맙 티스렐리주맙 옥살리 주사로 맞고 젤로다 2주복용 1주 휴약기 표준 표적 면역항암 세가지 다하는 동행에 유명하신 꿈스님과 똑같은 임상항암이에요
꿈스님 글 덕분에 많은 도움과 힘이 되고 있기에 저도 다른 4기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까하는 맘으로 글을 써보는데 쉽지가 않네요...
두서없이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