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호스피스 1일차

아
아델라l난보
2024.09.26 23:14 | 조회 1.8k

성모병원 호스피스 1일차 밤입니다

오후에 입원했는데 간호사샘이랑 상담할때 담당교수님께서 하루에 진통제를 기본4번에 잘때도 미리 주사하신다고 했다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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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밤에는.통증을 많이.느끼셔서 자주 깨셨고 참기힘드싷때.약을.드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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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거의.한시간째 코골며 주무세요

통증없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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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에 맞은것 같고 양도 원래보다 많아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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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이것도 불안하네요 얼마나 진통제를 마니 넣은건지?.이런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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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기간 세브란스에서 수술항암진료를 받았고 얼마전 입원했을때에도 영양제 투여가 아닌 환자가 스스로 식사를 하는것을.늘 중요하게 말씀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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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엄마께서 소화가 안되는 느낌이라고 하니까

간호사샘이 교수님이 식사를 하지말라고 했다고 그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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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마도 아침에.일어나면 배고픈데.그럼 어떻게 하냐규 하니까 아침 나오는 거 먹지말고 회진돌고 그때 얘기후에 정하자는 식으로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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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진통없으신데.진통제 주러 오셔서 괜찮을 것 같다고 한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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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에 있었을땐 피검사를 거의 이틀에.한번해서 그때그때 처리가 되어서 컨디션이랑 혈압 등등.조절이.꽤 되어서 믿음이.큰 상태인데

지금은.포도당.진통제만 들어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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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도 2~4시간정도에.한번 측정핶었는데(저혈압심하심) 여기는 입원했을때 한번 재고 측정도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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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대한 신뢰도가 없어서 그런지 너무 불안하기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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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 편안하게 주무시는.엄마를 보니 다행이다 싶다가도

지금 거의.일주읾째 옆에서 아파서깼다가 잤다가를 반뵥한 것을 본 몇일전과 너무 달라서

진통제의 무서움을 너무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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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집으로 다시가던지 본원으로 가던지 하고싶은 마음이에요

호스피스에와서 더 불안감만 커졌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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