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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항암부작용은 구토, 오심, 기력상실, 신경예민함, 청력민감함, 복통, 다소 어지러움, 가슴두근거림, 수면각성상태 정도였는데
오늘 본스캔하면서 공황발작이 왔네요.
한번 중단하고 겨우 다시 검사하기는 했는데 아직도 눈을 감으면 정신은 미니어처처럼 수십키로 밖으로 도망가고
제 몸의 감각은 성냥곽이 된 것처럼 작아지고 꼼짝도 못하게 됩니다.
누우면 다리는 왼쪽 머리는 오른쪽으로 각자 돌아서 눕지도 못합니다.
먹고 마시면 나아질까 싶어 포카리도 마시고 수박에 초코파이까지 끌어넣는데
소용없네요. 이거 혈종과에서는 정신과로 가보라고 했었는데 가면 나아지나요?
산소포화도는 98 맥박은 84에서 95 왔다갔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