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발아 발아… 내 발아…

리베l난본
2024.09.28 03:05 | 조회 1.1k

첫 번째 항암 뒤 발 뒷꿈치에 물집이 잡혔었다.

이후엔 수면 양말과 낮,밤, 잠시 잠깐도 헤어진 적이 없어

서 괜찮았다.

그리고 2,3,4차 항암 이틀 후 오늘,

괜찮아져서 깜빡했다. 수면 양말 안 신고 이틀을 맨발로 움

직였다는 걸.. ㅠㅠ

넉달만에 요양병원 굿바이하고 와서 너무 좋아 흥분했었나

보다.

어제부터 불나는 듯 뜨겁고 욱신욱신했었는데 5일 째 변비

랑 사투중인지라 쉬고 싶단 신호를 묵살했더니 내 발이 파

업 선언을 한다.

두어시간 뒤면 밥 할시간... 아... 내 발... 내 다리... ㅠ

그렇다고 개복수술, 항암할 때 내내 케어해준 조카밥상을

안 차려 줄 수도 없고.... ㅠ

통증아 나 좀 재워주라??!! 😭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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