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아픈 아빠한테 어떻게 해드려야할까요?

사
사랑하는아빠l췌보
2024.10.03 00:06 | 조회 839

41년생 아버지가 8월에 췌장암(3기) 진단을 받으셨어요.

주치의 선생님이 수술불가, 항암불가라고 했는데 PET-CT 검사 후

방사선 치료 약하게 받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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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 안되시고, 기운이 없으시고, 말씀도 없으시고, 웃지 않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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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시간, 컨디션이 괜찮으면 경노당에도 다녀오시고

남동생이 경치 좋은 곳에 모시고 간다고 오면 다녀오시곤 하셨는데

요즘은 피곤하니 오지 말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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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제가 머리, 등, 팔 마사지 해드리면 편하신지 눈 감고 계시면서 계속 됐다, 됐다, 고맙다 하셨는데

컨디션 많이 안좋으신 날 됐다!고 짜증내셔서 한동안 못해드렸어요.

엄마가 아빠 소화 잘되시라고 손 주물러 드리면 됐다고 뺀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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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아버지 좋아하는 것 사다드리면 말씀은 안하셔도 굉장히 좋아하시는 게 느껴졌고

불편한 곳이 있으면 말씀하셨는데

오늘은 여쭤봐도 괜찮다고만 하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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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빠한테 어떻게 해드려야할까요?

하지 말아야 할 것과 하면 좋을 것 등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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