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입원 40일차..

임
임나l대보
2024.10.03 08:28 | 조회 739

대장암 말기라는 엄마를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

이병원 저병원 돌다가 대학병원에 들어와서 항암중이에요.

1,2차 진행했지만 소용이 없었고.. 채혈검사하면 수치는 좋아지는 듯 했으나 CT결과보니 간에 있는 암도 커져있고, 흉수도 첫 입원날에비해 절반가량 찬 상태였어요.

그래서 예정되었던 3차 항암 스케줄에 약을 바꿔서 다시 1차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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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걸어서 들어왔는데…

수치는 좋아졌다지만 엄마는 기력을 잃어가고 산소줄 달은지도 한달이 다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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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그러더라구요.. 이렇게까지 오래 입원한 환자는 없다고….

정말 그런가요?

5인실을 참 많은 환자들이 스쳐지나갔는데

엄마가 걸을 수 있게 돼서 퇴원하는 상상을 하면서도, 퇴원 이후 응급상황이 생기면 조치를 어떻게해야하나

막막하기도 한데

지금은 길어져만 가는 입원생활에, 간호사분들 말 한마디 한마디에 예민해져요..

한달이상 입원중인 엄마..회복이 많이 느린건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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