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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난소 복막전이 환자로 추석전 주말부터 추석기간 내내 아무것도 먹지못하고 토해내느라 추석 다음날 19일 35키로서 29키로까지 빠졌습니다.
암센타 응급실에 가니 교수님도 쉬시고 응급실에서 받아주지않아 동네 병원에서 금요일 토요일 짧게 영양제 맞고 주말 버티고 잡혀있던 외래를 통해 월요일 진료보았습니다.
교수님이 잘걷지도 못하는걸보고 놀라시며 빨리 입원해야겠다고 응급실에서 다시 대기하며 23일밤 입원하였습니다.
이후 11일째 영양제 맞으며 누워있지만 장마비는 차도가 없고 아직도 물도 못먹고 콧줄로는 갈색액체 빼내고 있습니다.
기력도 없고 우울하고 죽고만싶고.. 어제 회진때 교수님이 항암얘기를 하시길래 난 못한다 지금하면 못버틸거같다고 항암 그만하고싶다고하자 장이 저절로는 절대 안풀린다고 항암을 하자고 하십니다.
면역항암 생각하고 계시던데 항암을 할수있나요?
장마비 상태에 160에 29키로인 사람이 버틸수있나요.. 그러다 더 악화되면 어떡하냐고하니 교수님도 장담을 못하시고 대답을 확실히 못하십니다.
이번주까지 장마비가 안풀리고 항암할 생각이 없다면 호스피스로 옮겨야한다고하는데 미치겠네요.
전 어떻게해야돼죠? 장마비는 절대 저절로 안풀릴까요? 장기 호스피스 입원 대신 목숨걸고 항암해야 하나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