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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고 2년이 지나서 이번에 처음으로 6개월만에 검사 받으러 아산에 왔습니다
역시나 아직 적응못한 아산은 채혈실 찾아가는데만도 한나절 ㅠ
겨우겨우 서관채혈실에서 채혈하고 주차장 들어올때 차량번호가 5로 시작하는데 6으로 인식되서 모니터에 나왔던게 기억나서 주차관제실 찾으러 가는데 왜 채혈실은 찾는데 한나절인데 관제실은 바로 보이는지 ㅎㅎㅎ
잘못 인식된 번호 정정하고 동관MR실 찾아 삼만리
도착하니 2시네요
4시 예약이지만 MRI검사 2시간 전에 채혈하라고 해서 일찍 왔네요
일단 접수는 했지만 예약시간 되서 할 수 있을지 일찍 될지는 알 수 없다고 하시네요
이제는 기다림의 시간이네요.
제일 구석에 앉아 앱으로 피검사 결과 올라오는 것도 보고 동행까페 글도 보면서 기다리고 있네요
글쓰기 바로 전에 호암늘솔길 님의 회합 글 보고 금식중인데 괜히 봤다 하며 검사 끝나면 저도 회 한접시 해야겠다 결심했습니다
MRI끝나고 CT도 있어서 언제나 끝날지 모르겠지만 검사 잘 받도록 하겠습니다
검사때마다 결과보기 전 까지 차오르는 이 불안감은 언제쯤이나 없어질런지 모르겠네요 ㅠ
오늘 날씨가 가을가을 하던데 검사 끝나면 드라이브 하고 들어가야겠어요
다음주 결과진료보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