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3차외롭네요

몽희l유본
2024.10.06 09:46 | 조회 1.5k

3차하고. 송장처럼 누워있는데

시엄전화와서 여권있냐고물어보내여

진단전모시고해외갔다왔거든요

아파서정신못차리는며늘한테 여권좀 찾아달래여

어디가시냐했더니 해외여행가신다고

기가막히고 코가막혀여

친언니는 아이좀봐달랬더니. 휴가간다고안된다고하고

제가언니라면 전휴가고뭐고안갈것같은데

화도나도실망했다가억울하고 외롭네요

같은단지사는아이친구엄마들은 돌아가면서저희애들맡아주거든요

가족이라는 이름이이렇게상처를주네요

가족이고뭐고안보고살고싶어요

꼭 건강해져서 저만 생각하고살거에요!!

병이참 사람. 외롭게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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