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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발견후 중간중간 이벤트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잘 버티셨는데... 올4월 의료파업의 피해자 이기도해요.
골든타임을 놓친 ㅠ 이 고통과 가족들이 짊어져야하는
기타등등...
결국 골든타임을 놓쳐 척수손상으로 거동도 안되시고
재활병원 입원권유 재활병원 치료하시다가
한 달 지나고나서 계속 기력도 또 다른 이벤트 발생하시고
순간 그 병원터가 환자랑 안맞나? 생각도 합니다.
이렇게까지 환자가 급격히 나빠질수 있나?
대학병원에 계실때도 이렇지 않았는데 왜 이런건지?
답답할 뿐이구요ㅠㅠ
(욕창도 사람이 이정도까지 되나? 싶을정도로 심해지시고ㅠ)
돌팔이인거 같았는데 진짜 돌팔이 의사!!!
초음파도 볼 줄 모르고 엑스레이도 볼 줄도 모르고 젠장
진단내려 대학병원 응급실가면
다른 병명 (아이고 두야)
지금 대학병원에 계셔서 방 빼라고 연락받고
다음주 퇴원 하신다하니 다 빼라고
그냥 자기능력 밖이라 안왔으면 하는 눈치!!
갈곳잃은 이 시점 다른병원 알아봐야하는데
멘붕이네요!!!
머리 조아리며 입원 초 대표원장에게 (담당주치의)
선물도 챙겨드리고 추석때 또 챙겨드리고
참 다 부질없는!!!
우리가 공짜로 있는게 아닌데...
왜 이렇게까지 눈치보며 그래야하나 싶기도하고
어제 다른 곳 병원투어했는데 대학병원이랑 가까운 곳에
있어보자라는 생각에 찾아봐도 노답인곳도 많고
애가탑니다.
속상한마음에 마르지도 않는 눈물만 쏟아내며
순간순간 울컥하는 이 마음 속상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