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오빠가 떠났어요ㅜㅜ

보헤니마미l폐보
2024.10.14 00:37 | 조회 2.6k

뒤늦게 가입을해서 많지않은 제가 쓴글에 위로답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결국 저희오빤 회복을 못해 먼길 떠났네요

여행도 바람쐬기도 못하고 말이죠ㅜㅜ

오빠입원한 병원에서 장례식을 치루는탓에 지인분없이 가족끼리 조출하게 지내게되었어요

가족끼리 한건 갠찬아요

그런데 제일 안타까운건 오빠친구들이 못온거

휴대폰이 잠겨버려서 연락을 못했거든요

친구는 마니없어도 글두 직장생활을해서 올사람이있는데 아무도 오지않았네요ㅜㅜ

에휴~~

고향집이 아니라 동네분들도 부모님손님들도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못오시고

정말 가족끼리 상을치루네요

내일 발인인데 잠이안오네요

지금 거의 5일째 설잠만 잔거같네요

위급할때부터 엄마옆에 있었거든요

쪽잠에 자리가 불편하고 잠자리가 바뀌니 못자네요

서로 표현을 안하는 남매여서 무뚝뚝 만나면 티격태격

그동안 생각해보니 편지를 써본적이없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첨이자 마지막이 되어버린 편지를 써봐네요

인제는 그티격태격도 못하네요

언제또 해보나요??

시러도 내오빠 좋아도 내오빠인데

벌써 보고싶네요ㅜㅜ

잠도 안오고 회원님들이 생각나서 오빠 사진보며 주저리해보아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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