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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8차 미식거림 4일 정도?와
머리카락 계속 빠짐. 8차부터 우루사 처방,
큰 이슈 없이 잘 맞았는데..
7차부터는 영양제도 안 맞았고..
1차부터 오심, 구토 약은 한번 안 먹었어요.
어느 정도의 먹어야 하는지 몰라서 ㅜㅜ
나름 참을만 했던거 같습니다.
9차부터 호중구가 말썽이네요.
9차부터 20% 용량 줄여서 맞기로 함.
9차 940 백혈구 주사, 다음날 항암.
10차 640 백혈구 주사, 다음날 항암.
10차부터는 2주 간격에서 3주 간격으로 맞기로 했어요.
백혈구 주사 맞으면 컨디션 안 좋을수도 있다는데
다행히 별 다른 증상은 없었습니다.
오늘 11차!!! 호중구 400,
3주 텀이였고 용량을 줄이니
확실히 머리카락 안 빠지고
컨디션 너무 너무 좋았는데... 호중구 낮을줄은...
백혈구 주사 맞고 집에 가네요.
내일 11차 잘 맞길요~
아직 젊다보니 우울한 기분이 들때도 있고,
무기력 할때도 ... 아이들이 어려서
힘내게 되고.. 주변에 얘기를 안해서
아이 친구 엄마들 만날때 화장을 더 하기도 하고..
일상 생활 그대로 잘 지냈던거 같아요.
정말 머리 숱이 많았는데 모자는 필수품이 됐지만요.
처음 항암 12차 한다고 했을때
언제 오나 했어요. 진짜 멘붕이였거든요.
진짜 오긴 하네요. 정말 왔네요..
치료 받으신 모든 분들 별일없이 수월하게
잘 지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암 중에는 체력과의 싸움이라
무조건 음식 가리지 말고 잘 드시는게
잘 버티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