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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건강검진에서 장골 동맥이 70%가 막혔다고 해서 급하게 분당서울대병원 예약해서 월요일 의사샘 만나고 오늘 분당서울대병원에서 ct검사를 했어요
낮엔 괜찮았는데 저녁때 부터 남편 눈이 붓기 시작하더니 얼굴과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해서
동행에 들어와서 조영제 부작용 검색해보고 물을 많이 마시는게 좋다고 해서 지금까지 물마시고 기다려봤는데 더 심해져서 남편 혼자 응급실 갔네요
같이 가려고 했는데 남편이 괜찮다고 혼자 갔어요
넘 미안한데..
제가 암환자라 면역력도 약하고 요관스텐트로 인해 방광염이 심해 항생제 복용 중인데다 조금만 움직여도 체력 방전인걸 아니 혼자서 간다고 나갔는데 많이 걱정되네요
저는 조영제 부작용으로 구역구토를 해서 부작용 주사를 맞고 검사하는데 남편은 눈이 퉁퉁 붓고 얼굴 전체 몸전체가 난리네요
8월 ct검사때 피검사하고 있는데 ct실 cpr 방송이 뜨길래 제가 검사하러 갈때쯤은 응급실로 환자분이 가신줄 알았는데 ct 주사실에서 응급처치 하시고 응급실로 가시는 모습 보는데 제가 엄청 겁먹었거든요
그래서 그랬는지 그날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났구요
그러다 보니 오늘 남편이 조영제 부작용으로 응급실까지 가는 상황이 되다보니 부작용 없이 ct검사 하는것도 얼마나 감사한건지 새삼 깨닫게 되네요
동행분들은 조영제 부작용 없기를 바래요
오늘도 동행이 도움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