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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돌아가신지180일째..
아직도 그때 그기억이 눈과 가슴속에 있는데..
할머니손에 큰저는..또한번 아버지의 투병을 보았던것처럼
외할머니께서 췌장암말기이시네요..
아버지돌아가셨을때 아마도 외할머니도 증상이 있었을텐데
대수롭지않게 할머니께서 간간히 병원만 다니셨나봅니다..
뼈전의도 다되어 손도쓸수없고..마약성통증패치로만
하루하루 견디시면서 지내시네요..
병원에선6개월 남칫 말씀하시고...연세가많으셔서 항암도못하고..견뎌내시기가 힘들다하네요..
가슴이 아직도 시리고아픈데..또다시 아픔이 찾아오나봅니다.
아버지돌아가시기전날 새운동화사서 면회가려던찰나
돌아가셨단 전화에..너무나허무하고 복받쳐오는 눈물을 닦을수도없이 너무많이울어 가슴에 아직도 남은 새운동화선물...
새운동화신고..집에가자고 너무아픈주사 그만맞고 집에가자고 말하며 퇴원시켜드리고싶었는데..그게 아직도 한이되었나봅니다..
시간이지나 외할머니도 아버지곁으로 가실텐데...
그선물..아버지께 드리려했던 새운동화..
외할머니께 새운동화사서 신겨드릴까해요..
아마 아버지도 하늘에서 사드리라고 할것같아요..
부디..꽃피고따뜻한 봄햇살맞으시며 개나리.진달래피는거 보셨음 하는 바램이 커져만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