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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학회일정으로
이번엔 월요일 항암이라..
오늘 집근처병원에서 호중구 검사하고..
800개 나와 촉진제 맞고..
비오는 길을 뚫고 나왔는데..
똥빵님의 행운과 기적이
나보다 먼저 와서
날 기다릴줄이야~~~~~^^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추워질꺼라고..
불과 2.3주전만해도
에어컨 밑에 있어야했는데..
세상도.. 날씨도..
종잡을수가 없네요.
전 같이있는 아이들 수능 마지막 점검중이라
수능계절 속에 들어와 있습니다.
며칠만에... 산에가는길은
양쪽에 코스모스길이 길게
늘어져있구요.
언제나 그렇듯
어제같은 오늘
오늘같은 내일..
오늘보다 좀더 나은 내일을 욕심도내며^^
똥빵님이 보내주신
행운이랑 기적과 함께
슬기로운 환자생활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