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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수술 후 6주만에 재발에 복수차고, 간 전이, 복막전이 판정 받으셨습니다
오늘 외래에서는 항암시에 앞으로 일년에서 일년 육개월 정도 본다고 하시더군요
지금까지 그런적 없는 무뚝뚝하기만 한 아들이였는데
그말에 어머니 앞에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런 저를 오히려 어머니가 다독여 주셨어요
저희 어머니 아직 52세이시고, 저는 27살이라
평생 해드린거 없이 받기만하다 하나도 돌려드리지 못하고 어머니를 잃을까 두렵습니다
어떻게 다시 마음을 다잡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