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사실 좀 두렵습니다

새
새벽 완치로 l췌 보
2024.10.18 18:50 | 조회 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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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수술 후 6주만에 재발에 복수차고, 간 전이, 복막전이 판정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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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래에서는 항암시에 앞으로 일년에서 일년 육개월 정도 본다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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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그런적 없는 무뚝뚝하기만 한 아들이였는데

그말에 어머니 앞에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런 저를 오히려 어머니가 다독여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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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 아직 52세이시고, 저는 27살이라

평생 해드린거 없이 받기만하다 하나도 돌려드리지 못하고 어머니를 잃을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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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다시 마음을 다잡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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