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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보호자분들은 멘탈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저는 요즘 동생이 치료를 무사히 마쳤다는 사실에만 감사하며 지내는중이에요..
요즘은 전보다 몸이 많이 회복된듯 보이고..
본래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과정도 스스로가 밟으려 하니
약간의 안도감 정도는..드는데
여전히 체력 저하와 정서적인 부분에서 회복이 필요한 것 같아요
반찬이나 음식 챙겨 제가 한번씩 동생네로 가면
그때마다 동네 몇바퀴 정도 산책 하며 얘기 나누는데
저는 절대 느끼지 못할 정서적인 문제가
스스로도 지독하게 무겁고 힘들구나 싶어요..
어쩌면 좋죠? 호르몬의 문제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