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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11일 서울아산에서 수술하시고(김찬욱교수님)
컨디션회복하시면서 오늘 강릉아산(오호석교수님)
외래가 있어 방문했습니다.
29일 서울아산 수술후 첫 외래를 앞두고,
오호석교수님 수술후 첫만남 이었어요.
원발암 제거부위를 전부제거하고
그나마 좋은 기분으로 다녀왔는데..
원발부위 제거 했던 곳에서 악성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네요.
(강릉아산ㅡ서울아산 정보교류시스템으로 알게된 사실)
그냥 양성암인줄 알고 편하게 있다가
뭔가 모르게 뒷북 씨게 맞은 느낌도 있었지만
최대한 엄마한테는 티 안내려고 속만 긁었네요.
곧 결과지 들고 다시 외래(31일) 잡았는데
제 마음만 타들어가고있구요..
악성암일경우 항암도 빡센걸로 알고있는데
엄마가 버틸지 의문이네요..
솔직히 저도 슬슬 겁이나기 시작하네요.
줄곧 엄마상태를 스토리식으로 적어내려갔던것도
제 마음속 마인드 컨트롤 하려고 한건데
오늘 그 이야기 들어서 착잡하긴 하네요.
악성으로 판명내리신 분들은 잘 이겨내고 계신가해서
글좀 써봤습니다.
좋은의견 공유했으면 해요!
대장암 4기 (그레이드는 설명못들음)
간,폐, 임파선 전이
악성종양판단..
원발부위 맹장주변 절제..
알고있는 어머님 정보 간단히 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