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너무빨리갔어요..정말속상해요

항상웃잖아l자경본
2024.10.23 00:29 | 조회 2k

이유모를 배아픔을 왜 진작말하지 않았는지.

왜 너혼자 그렇게 아파했는지

떠나면서 우는 가족보다 더 두려움을 느꼈을

너일텐데

해보고 싶은것도 많고

먹고 싶다고 한거 다 못먹고 갔는데...

왜 내가 더 속상한지 모르겠어요.

오늘 뭐가 먹고 싶다 해서

해서 가면 잘먹고

그 다음날은 왜 의식이 없는데?

왜 그래야 하는거지..?

의사소통도 잘됐는데

고작 하루만에?

암진단받고 2주만에 가는 반칙이 이 세상에 어딨어

보낼때 더 아프지 않게 보냈으면

좋았을텐데

미안하다 내가 더 빨리 눈치 못채서..

10월에 고이 보내줬습니다.

예쁜 친척동생요

고작 28세입니다.

그냥 아무말도 생각 안나고 자괴감듭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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