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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요양병원이냐 호스피스냐 고민이 되네요,,,
아버지가 패혈성 쇼크와 폐렴으러 응급실에서 중환자실, 그리고 일방병실계시다 퇴원하시고는 3주만에 췌장이 다 망가져 또 응급실-중환자실 다녀와 일반병실에 입원해 지금은 남은 폐렴치료 중이십니다...
연명치료는 거부하셨고 항암도 중단하신 상태로 여명 6개월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이제 집으로 퇴원은 무리라고 하시며 요양병원을 알아보라해 상주보호자 교대하고 어머니랑 두어군데 집 가까운 곳으로 둘러보고 왔어요.
아버지가 여명을 듣고서는 의지가 팍 꺾이셔서 그 이후로는 너무 힘들어하시네요.. 의사선생님 말 듣고 요양병원만 생각하다가 오랜만에 카페 들어오니 호스피스란 선택지도 있었단 걸 깨달았어요. 근데 아버지께서 지금 암성통증은 크게 없으신 것같고 패치나 진통제도 별다르게 쓰고 있지않거든요. 다만 거동이 안되셔서 소변줄에 장루, 배액관도 달고 계시고 산소줄도 끼고 계십니다... 이런 경우도 호스피스로 전원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