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20대 암환자라 노약자석 앉기도 눈치보이네요..

보리l자본
2024.10.27 00:07 | 조회 3.4k

노약자석 앉으면 한번은 시비 걸릴 줄 알았는데 막상 시비 걸리니 기분 더럽네요 ㅎ..

가발쓰고 화장도 하니 환자 티가 안 나서 그런가

할아버지가 지팡이로 툭툭 치면서 여기 앉았다고 뭐라뭐라 소리지르길래 쳐다봤더니 여기 앉아놓고 뭘 쳐다보냐고 뭐라하길래

말 안통할 것 같아서 그냥 일어났어요

뭐 얼굴에 말기 암 환자라고 써다닐수도 없고..

근데 다른 사람들도 제 잘못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 더 억울해요 휴..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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