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췌장암 8차 항암 후에, 속이 쓰려서 음식을 못드세요.

엄마와나의체력l췌보
2024.10.28 16:21 | 조회 1.2k

폴피리로 8회 항암 후에 지금 6일이 지났는데, 점점 더 못드시네요.

며칠전부터 속쓰림이 있었는데(그전에는 없으셨어요.)

항암 끝나고 동태탕 드시고, 매워서 속이 다 뒤집어 졌다고 하셨는데

그 이후에 키위를 많이 드시고

더 안좋아지신것 같아요.

물론 항암제의 부작용이구요.

지금 6일차인데, 오늘은 아예 못드신것 같아요.

제가 어제 갔을때는 요플레도 드시고, 그래도 저녁에 귤도 드시고,

팥양갱도 드시고 했는데

오늘은 속이 쓰려서 아무것도 못먹겠다고 아예 안드시나봐요.

아빠는 애가 타 죽을려고 해요.

저는 원래 내일 가보기로 했는데 내일 남편 내시경 하는 날이라 따라 가야 되서

수요일에 가보기로 했는데

그전까지 좋은 방법 있을까요?

아빠에게 마가루 찾아보라고 했는데, 마트에는 마가루가 안판다고 하고.

시골이라 한살림 이런곳도 없고,

우선 2차병원에서 반짝 하는 영양제를 놓겠다고 하셔서

일단 영양제를 천천히 맞고 있고,

오늘 아침 피검사상으로는 나쁘지 않게 나왔대요.

수혈할 정도도 아니라하구요.

엄마는 어제 수혈 하면 반짝 한다고 했는데

피수치가 나쁘지 않은데도, 염증수치도 없는데도

화장실 가기도 힘들어 하고, 영 못드시네요.

아.. 혹시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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