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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8월말에 방광암등으로 투병하시던 아버지를 보내고, 한달도 안돼서
엄마가 대장암 진단과 입원, 수술을 하셨어요.
아버지 49재도 엄마가 병원에 계셔서 친정오빠랑 저, 남편 이렇게 셋이서 했구요
아버지가 아프실때는 엄마가 곁에 계셔 주셔서 정말 감사했는데,, 엄마도 간병하시느라
힘드셨나봐요.
수술이 끝나도 항암치료에 병원도 자주 가셔야하는데, 직장다닌다는 핑계로 전화만 드리고 있어서
속이 상합니다.
아직 전문용어들도 낯설고, 오늘은 ct찍으시고 11월 4일에는 항암치료 전 어깨에 주사바늘(?)을 넣는
시술을 하신다고 하셔요, 11일부터는 4일간 병원에 입원하셔서 항암치료를 하고요, 격주로 12회 진행이라고
합니다.
제일 걱정되는건 엄마의 체력입니다. 엄마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