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간암/담도암 4기 항암 중단

슘
슘l담관
2024.11.07 00:13 | 조회 7.6k

22년 7월쯤 간암 4기 판단 받으셨고

6개월 남았다고 빨리 입원하라는 의사에 말에

안 믿겨서 서울로 급히 올라가 세브란스 가서

다시 검사후 같은 결과를 받았지만...

​

2년 넘기시고 4개월째 되갑니다,

​

간암/담도암이라 좀 희귀암으로 들어가서

아직 약도 개발이 많이 되지 않고 해서

희망이 없다고 했지만

아버지도 가족들도 의지가 넘쳐서

2년 넘게 아빠가 직접 서울<->부산 왕복으로

늘상 6시간 넘게 운전해서 어머니랑 다니시며 항암하러 다니셨고

( 대중교통 이용하는게 오히려 힘들다고 하셔서)

​

오래 오래 사실거라고 희망을 가지며 힘내고 있습니다.^^

​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현대 의학으로는 아버지 항암이 더이상 어렵다고 의사 선생님께서 중단을 하자고 말씀 하셨습니다

​

5번의 항암약을 바꿨지만 더이상 맞는 약이 없다고 하네요

​

그래도 현재 걸어다시니시고,

아주 상태가 일반인 같은건 아니시지만,

병원에 누워계셔야 할 상태는 아니시니

당장에 호스피스는

아버지도 , 저희 가족 판단에도 아니라고 생각되어..

​

그래서

1. 다른 병원에 의뢰를 넣거나

2. 처치 or 완화 치료를 해주는 병원에 가거나

3. 한방 치료 해주는 병원에 다니거나

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제 고민은 ...

항암이 중단되어서

​

갑자기 급속도로 상태가 안좋아서

황달이 오거나

복수가 차거나

갑자기 안좋아지실까봐

그것이 걱정 됩니다...

(아직 황달/복수 한번도 없습니다)

​

보통 항암 중단 하고 나면

급속도로 상태가 안좋아지셨나요?

​

아니면 이것도 사람따라 다 차이가 있는 부분이겠죠?

​

아시는 부분들이 있으면 많은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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