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분은 많지 않은거 같아서...써봅니다.
7월1일 직장암 3기추정 진단 받았습니다, 내과에선 바로 수술하자고 해서 외과진료 받았습니다..
근데 외과에선 선항암,방사선 해야하다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치료효과가 제법좋아서 암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수술준비 하자고 일주일후 다시 내원하시라고 입원하고 수술하자고...복강경으로...임시장루는 하는게 좋다고...항암해야하니까;;
그때부터 마음에 뭔가 변동이 생겼습니다...암이 거의보이지않고 림프절전이도 없어진걸로 보이지만 제거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그걸 꼭 수술을해야하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좀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담당교수가 권하진 않지만 마음이 그러시다니까..그럼 그렇게 하자고 하더라구요~
12월에 검사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나도 나한테 어디서 이런 용기가 생겼는지는 모르겠습니다...치료도 약도복용하지않고 있습니다..잘먹고 잘자고 직장도 다니면서 해롭단 짓만 안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사람마다 다르다 생각합니다...
수술하고 항암해도 재발하려면 재발하고..나같은사람도 완치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내몸이고 내인생이라서....내뜻대로 한번 해보고 있습니다.
잘되던 ..안되던 꼭 후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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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해주신 분들과 응원 감사합니다..
수술을하고 항암을하죠~
보이는 암이 없더라도 항암을하죠..우리몸엔 어차피 수많은 암세포들이 들어오게되죠~ 우리몸의 면역체계가 어차피 이겨내야합니다..수술후에도 말이죠,.
여러분들의 많은 걱정과 응원 감사합니다...
암환우분들과 보호자분들 힘내시고 꼭 회복하고 완치되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