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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세 엄마가 1달 후 난소암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난소암 확진도 이미 충격적인데 난소암 수술 후 항암도 진행 할 듯 해 마음이 참 착찹하고 불안한 요즘입니다…
아무래도 수술후엔 근육이 많이 빠지니
고기 콩 회 생선 달걀 등 단백질 좀 많이 챙겨 드시면 좋을 듯 하고 -아침에는 콩이랑 그릭요거트 블루베리 이렇게 간단히 드셔왔는데 아침도 좀 더 많이 추가해서 몸무게를 늘리는게 좋을까요? 엄마는 155에 57킬로정도라 약간 과체중이라 맨날 다이어트 하고싶어하시긴 했고 제가 많이 드시라니 뱃살만 찔까 두렵다고하셔요 ㅎㅎ
그리고 체력을 늘려야 한대서
제가 지금 하는 운동에서 달리기 하루 10분씩만 좀 추가하시라 했거든요. 근데 엄마는 체온이 높아지거나 뛰거나 하면 암세포가 더 퍼질까 두렵대요 ㅠ (설마 그러진 않겠죠…?!)
그래도 달리기가 체력 올리기엔 제일 좋은데-한동안 달리기, 등산도 못하실 예정이라- 수술 전에 좀 더 해서 근육을 늘려놓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요.
물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요~
진단 며칠전에도 도봉산 함께 등산했는데
정상까지 저보다 훨씬 산을 더 잘 타셔요 ㅎㅎ
그리고 달리기도 느린 속도로 3킬로정도 무리없이 뛰실 수 있어요.
하… 자잘한 병치레도 한번 없던 건강한 엄마가 수술을 앞두고 있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혹시 수술 그리고 항암 관련 조언하실 것 있으면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