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수술입원했어요-

치맥i위본
2024.11.10 22:48 | 조회 425

오지않을것같던 입원일이 왔네요.

조직결과듣고 2주도 안되는 기간

큰병원에 외래진료를 잡고 회사에 병가를 내고..

부랴부랴 지인에게 알리고

한동안 아이들과 못갈 짧은 가족여행을 어제 마치고

오늘 입원했어요..

간호통합병동에 입원해서 큰애와 신랑과 얼떨결에 헤어지고.

수술전 검사랑 수술관련교육을 듣고나고.

10시가 되서 병실불을 끄니 새삼 다시 느껴지네요.

아 내가 암환자구나..

2년도 채안된 검진내시경때도 아무이상없던 내가

갑자기 위암이라니..

그 2년도 안되는 시간에 직장옮기고 엄청난 업무량도 모자라

이제 잘지낼수있는환경이되고

이제 좀 숨돌리나 .. 했는데.. 너무 허탈하네요.

(수정)

수술잘받겠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길요

Naver
목록으로

댓글

9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