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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3개월씩 검진 받다가 6개월마다 보자는
교수님 말씀에 지난주 ct. 피검하고 오늘 결과 들으러 가요.
매 검진때마다 긴장상태라 일주일 전부터 잠도 잘 못자고
먹는거마다 체할정도로 신경쓰였는데 이번엔 6개월이니 더 걱정이 되네요. 검진앞두고 있음 내가 보호자로서 식단은 잘 챙겼나? 안일하게 대처한건 없었나.. 싶고 그래요.
자영업자이다보니 정신없이 바쁘고 한달전부터 알바생들 신경쓰느라 정신 놨는지 기차표도 예약 잘 못해서 평소와 다르게 예약되고..그러니 더 내가 못챙긴거 같은 맘이 들어요...
예전에 동행에서 어떤 분이 "잘 살다왔다"고 확인받으러 간다 생각하라셔서 그 말을 되새기는데도 어려운건 사실이네요..
이번 검진 다녀와서 막내아이 생일파티 해줘야하는데
무사통과 기념 겸 즐겁게 파티해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