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오늘은 호박죽 만드는 날

맑은 미소l직본
2024.11.15 12:13 | 조회 533

직장 상사분께서 밭에서 한해 농사지은 호박을 여러 개 주셔서 오늘은 호박죽을 끓여봅니다. 호박은 손질이 90% 이상이라 미리 신문지 깔고 시작합니다.

띵동~~

아침에 동행 질문글에 답글 적었더니 일랑님께서 답글 주셨다고 알람이~~

호박 반 잘라놓은 사진 보냈더니 사진 잘 찍는다고 칭찬해주셔서 급 어깨뽕 들어가서 죽 만드는 사진 찍었어요~~ㅎㅎ

오늘은 제가 처음 호박죽 만들던 때가 생각나서 손질 처음부터 하나씩 사진 올려봅니다. 사먹는 호박죽은 내 취향과 달라서 직접 만들어 먹자 하고 시작했지요.

준비물은 호박, 소금, 찬밥 조금

1. 먼저 반으로 자르고, 꼭지와 심 부분을 잘라냅니다. 이때 호박이 단단하니 꼭 손을 조심하세요.

2. 손으로 씨 파내고 실 같은 부분은 남기기

3. 호박 자를때는 골 사이에 칼질하기

4.반달 모양으로 자르기

5. 옆으로 눕혀 껍질 제거

3주 전에 손질한 마른 호박씨

6. 씨는 깨끗이 씻어 말리기

7. 500g씩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하고 다음에 사용

8. 물 조금만 넣어 끓이기.

9. 숟가락으로 호박이 으깨지면 찬밥 넣어서 끓이다가 도깨비방망이 넣고 휙 갈면 부드러워서 삼키기 좋아요.

저는 씹히는거 좋아해서 그냥 먹어요.

콩도 넣으면 좋아요.

10. 마지막에 소금 넣고 끝!!

왼쪽은 밥 아주 조금 넣은거, 오른쪽은 밥 많은 거

완성~~♡

호박 특유의 향과 달큰함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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