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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저와 엄마 맞춰 식단준비 했습니다
다행히 아버지는 좋아졌다 하시고 병원죽도 잘 드신다네요. 너무 힘들어 살고 싶지 않았는데 살고 싶어졌다며
밥 열심히 드신데요
그리고 드신거 참고하라고 이야기 해주시네요
어제 달래를 팔길래 사와서 간장 만들었는데
향은 1도 안나네요 ㅎ 그냥 건강만 생각하기로.
밥도 엄마 좋아하는 꼬들밥으로 올리브 한 수저 넣고
호박.가지.당근.버섯은 찌고
파프리카.사과는 생으로
취나물.시레기.도라지 볶음은 시장거 로 해서
비빔밥 먹었어요
단백질은 임연수 한 토막
국은 둘 다 신장쪽 신경써야해서 가능함 안먹기로 해서
빼고...먹었더니 속이 편하네요^^
맨날 엄마. 아버지 식단이 완전 달라 두 번씩 차리고
전 지쳐 빵으로 떼우기가 많았는데 오래간만에
밥다운 밥을 먹었습니다
근데 엄마는 고추가 맛나다고 혼자 다 드셨는데
끝에것이 매워 울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