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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엄마께서 한달전 췌장암 진단 받으셨습니다.
가까이 지내는 보호자인 제가 봤을때
엄마 우울감이 느껴져요. 당연하겠지요.
앞으로 암과 긴 싸움을 해야할텐데
상담이 필요해보이셔서요.
111 동네 심리 상담 센터
222 항암 치료 중인 대학병원 내 정신과(협진)
2번을 망설이는 이유는요.
엄마는 살면서 정신과 방문, 상담이 처음이라
굉장히 어색해하실거예요.
최대한 좋은 경험/인상을 줘야만
이걸 길게 받고 치료에 도움도 될텐데
보통 상담센터 아닌 정신과는 상담 보다 약 처방에
포커스가 맞춰진 느낌이라서요.
괜히 엄마가 상처만 더 받고 나오실까봐서요..
아산에서 정신과 협진해서 상담 받아보신 분들 계실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