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병원에 짱박혀서 혼밥하기

또또l원불본
2024.12.05 08:46 | 조회 1k

6차 항암전 피검사 하고 외래보는 날!

광주에 사는 저는 오늘 처럼 오전9시반에 외래가 잡히면 4시반에 집에서 출발해 외래 두시간전에 도착해

피검사를 하고 외래시간 까지 이렇게 늘 병원을 탐색후 짱박힐 곳을찾아 자리잡고 외래 시간을 기다려요.

새벽에 대충 싸온 김밥을 펼쳐놓고 괜히 폰을 만지작 만지작ㅋ 처음엔 혼자 앉아 밥먹는것두 어색하고 부끄부끄 였는데 이젠 노하우가 생겨 이 작은가방에 야무지게 과일까지 챙겨와 먹어요 ! 내일 항암이 잡히면 또 새벽부터 와야하는데 . . 이제 남은 항암 횟수3번! 빨리끝나다오 ㅠ

수술과 방사선이 기다리고 있지만. . 항암만 끝나도 좋을거같아요. 오늘두 날씨가 춥던데 감기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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