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이러다가 정신병 걸려서 죽을꺼같아요

지연l대보
2024.12.08 10:45 | 조회 3.1k

암환자인거 알겠고 예민한거 알겠는데 해도해도 너무하네요,,,뭔년아 18 싸가지없다 이런 욕은 그냥 아예달고 살고 장루도 아침마다 제가 가는데, 어쩔땐 진짜 갈기 싫을때있어서 짜증내면서 갈아주기도하는데 말하는거면 당연히 전 딸이니까 해주ㅏ야한다?이렇게 말하고 남들은 다 자식들이 이런것도 해준다면서 비교하는데 자식이 저만있는것도 아니고 성인 남동생 한명도 있는데 저한테만 그렇게말하니까 기분이 좋지않아여 ..!진짜 저도 환자만 아니였으면 직장 남들처럼 다녔으면 집나가서 살고싶네요 ..하 그거알고 맨날 무ㅏ 잫못하면 나가살라고 기초생활수급자도 너가알이보고 병원비도 너가 알아보라하먄서 므ㅓ라하네요 제가 원래 먼저 환자여서 나라에서 돈나오는데 그걸로 병원가거등요! 휴 오늘 아침에도 까먹고 피부보호 스프레이안뿌리고 장루를 갈았는데 그게 맘에안들어서인지 계속 뭐라하더라구요 그래서 까먹고 그런거라고 소리치면서 말했더니 그거로 막싸우다가 제가 화가 나서 맘에안들면 엄마가 장루 앞으로 알아서 갈라고 그랬더니 욕하면서 싸가지없는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앞으로는 장루 이런거 안갈아줄꺼면 집도 나가고 병원비도 알아서 하라고 하네여 ,,날이가면갈수록 더 예민해지고 욕도 심해지고 툭하면 울고 맨날 자기 하던데로 집안일도해야하고 뭐든지 자기위주이고 싸우고하니까 지치고 이럴때마다 너무힘들고 정신병 걸릴꺼같아요 !우울증 올ㅋ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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