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고령자 대장암수술후 3기b 젤로다정(알약)항암 문의

드보라80 대보
2024.12.09 11:46 | 조회 1.6k

안녕하세요

40년생 아빠 11월4일 대장암 우측상행결장수술후 장마비 위기+ 염증으로 13박14일 입원/ 퇴원후 벌써 한달넘은 시간이 흘렀네요..

그동안 거의 죽으로 드시다가 이제 진밥조금+ 죽으로 3끼 식사하시고 많이는 못드시는 편이지만 그래도 나름 잘 지내고 계십니다.. 하루 한번 화장실도 가시고 집안에서 왔다갔다 걷기운동하시고요..

항암은 병원에서 3기b라 알약(젤로다정)으로 할건지 가족들과 상의해보라고 했는데 ( 차이는 7-8% 정도이고 고령자의 경우 10명중 2명?꼴 항암한다고 하신것같네요.. )

혈종과 김ㅅㅌ교수님 연결해주어 일단 외래가봤는데

환자 무지 많고 보호자도 1명만, 바빠서 불친절하고 질문해도 대답안해주고 딱자르는 분위기였는데 어쨌든..

이 교수님은 항암해야한다고 그랬다는데

정확한것은 모르지만 6개월정도..?

상담 간호사는 중간에 그만두면 효력? 없다고 하는데 (제가 볼때 아빠의 체력, 먹는것, 운동상태를 보아 6개월 끝내기 힘드실듯 합니다)

저희는 오빠 제외한 다른가족들은 반대입장이고

아빠는 꼭 원하지는 않지만 의사가해야한다고 하니까,

인도하는대로? 끌려?가는 그런 상태라고 할까요..

현재 53키로 여름때 체중보다 10키로 빠졌고

수술전56키로였고요

고혈압약복용중, 신장수치 나쁜편이고 뇌졸증지나간적있어 아스피린도 복용중인데(의사에따라 끊으라마라 의견이 다름 ) 용량을 낮춘 알약항암이라고 해도 세포독성항암약의 후유증과 면역력저하 및 감염에 취약해지는 것등을 고려할때.. 겨울에 추위도 많이 타는편에...

항암이 오히려 컨디션을 악화시키는것 아닐까 싶어요

의사는 메뉴얼대로 얘기할것이고 환자도 그렇게 많은데 어떻게 일일이 다 신경을 써줄수 없을터..

지금껏보니 의사도 사람이라 말이 다 맞지도 않았구요..

고령자의 경우 신중해야하고 이상반응이 더 현저하게 나타난다고 하니,,

혹시 고령자 부모님께서 알약항암 하시는분 계실까요?

또는 충고나 조언 경험하신분 다시한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Naver
목록으로

댓글

13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